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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판도라 행성을 지켜내라, SF영화

by claire9 2022. 12. 5.

AVATAR

장르 SF, 전쟁, 모험
러닝타임 162분
개봉 2009. 12. 17 
재개봉 2010. 09. 04 / 2018. 06. 21
등급 12세 관람가
감독 제임스카메론
출연 샘 워싱턴(제이크), 조 샐다나(네이티리),  시고니 위버(그레이스박사), 스티븐 랭(쿼리치 대령), 지오바니 리비시(파커 셀프리지)

 

벌써 개봉한 지 13년이나 된 SF 영화다. 두 차례 재개봉을 했고, 최근에 리마스터링으로 4K HDR 화질로 개봉을 다시 하게 되었다. 타이타닉과 터미네이터를 제작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선보인 첫 SF 영화다. 아바타 시리즈는 앞으로 5편까지 개봉될 예정이다. 처음 개봉 당시 뭔가 새로운 소재에  3번이나 관람하게 되었다. 아직까지도 아바타 이후 새로운 SF 소재의 영화는 본 적이 없는 거 같다. 아바타 1편은 전 세계 박스 오피스를 현재까지 1위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이번 달에 아바타 2편인 물의 길이 전작 이후 13년 만에 개봉을 할 예정이다. 2편 물의 길에서는 주인공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가족이 겪게 되는 일들과 수중세계를 집중적으로 다룰 거라고 한다.  2편을 기대하면서 전작의 내용을 다시 한번 찾아보게 되었다. 

 

아바타 프로젝트 시작

2154년의 지구는 많은 자원이 고갈되었다. 더 이상 지구에서는 인간이 살아가기가 어렵게 되었다. 지구인들은 언옵타늄을 채취하기 위해서 판도라 행성을 향하게 된다. 제이크는 해병대 복무 중 다리를 다쳐 걷지 못하고 폐인처럼 의미 없이 살아가고 있다. 그때 언옵타늄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쌍둥이 형이 명을 달리 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결국, 형의 상사로부터 형이하던 임무를 대신 마무리해달라는 제안을 받는다. 제이크는 제안을 받아들이고 아바타 프로젝트에 참여해 판도라 행성으로 떠난다. 판도라 행성은 지구와는 다른 대기를 구성하고 있어서 인간들은 마스크를 착용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인간들의 DNA와 판도라 행성의 나비족 DNA를 결합해 만든 아바타를 이용하고 있다. 제이크는 형 토미의 DNA로 만들어진 아바타를 확인한다. 그리고 제이크는 식물 담당을 하고 있는 그레이스 박사와 만나게 된다. 하지만, 그레이스 박사는 대타인 제이크를 신뢰하지 않는다. 인간들 사이에도 두 부류로 나누어지고 있다. 나비족과 소통하며 그들에게 영어를 알려주고 서로 교류하며 지내고 있는 그레이스 박사와 오로지 언옵타늄 채취만 목적으로 하고 있는 파커와 쿼리치 대령이 있다. 제이크는 곧바로 아바타와 신체 접촉을 한다. 그리고 몇십 년 만에 걷게 된다. 날아갈 듯 뛰어다닐 수 있는 제이크는 본격적으로 프로젝트에 투입된다. 

 

나비족과 인간에서의 갈등

제이크와 팀은 첫 임무에 투입되어 판도라를 구경하고 있었다. 제이크는 한 생명체에 맞다고 드리며 공격을 하게 되고 이를 도망가다 팀과 떨어지게 된다. 밤이 되고 제이크는 판도라의 생명체들에게 위협을 받기 시작한다. 짐승들이 제이크를 노리고 있을 때 네이티리가 그를 도와준다. 에이와의 개시를 확인한 네이티리는 제이크를 데리고 부족에게 인사를 하러 간다. 부족을 이끄는 에이 투칸은 제이크의 허락한다. 그리고 네이티리에게 훈련을 시키라고 지시한다. 이를 알게 된 본부는 제이크에게 오마티카야 부족에 대해서 밝혀 내라고 한다. 제이크는 몇 달간 네이티리에게서 나비족의 언어, 역사, 문화 등을 배워 간다. 네이트리와 제이크는 점점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에 빠지게 된다. 점점 진정으로 둘은 소통을 한다. 마지막으로 이 크란 새와 신경으로 교감을 통해 진정한 나비족으로 인정받게 된다. 제이크는 점점 부대보다는 나비족의 일원으로 지내고자 하는 자기의 마음을 깨 닫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쿼리치 대령이 무차별적으로 판도라의 자연을 파괴하며 쳐들어오는 걸 확인한다. 이 과정에서 제이크는 인간을 막고 나비족을 보호하려고 고군분투한다. 나비족을 침략하고 숲을 불태우고 결국 인간과 나비족의 전쟁이 시작된다. 네이티리 아버지가 공격을 받게 된다. 또한 제이크와 그레이스 박사는 감금당하고 만다. 탈출을 시도하다 그레이스 박사는 쿼리치 대령을 의 총에 맞고 만다. 제이크는 나비족의 신뢰를 다시 얻기 위해 최고 전투력을 가진 이 크란 토르크와 교감을 시도한다. 제이크는 토르크를 길들여 자기의 이크란으로 만든다. 그리고 나비족의 전설인 토르크 막토가 되어 인간들을 대항하여 싸우기로 결심한다.  나비족과 판도라의 모든 생명체들은 인간의 무차별적인 공격에 대항에 싸우기 시작한다. 결국 네이티리는 쿼리치 대령을 활로 맞추게 된다. 아바타와 연결이 끊긴 제이크를 네이티리가 다시 구해 준다. 제이크는 결국 판도라에 남아 아바타의 삶을 선택하게 된다. 그리고, 아바타의 몸으로 눈을 뜨며 영화가 마무리된다. 

 

감상평 및 후기

10점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만족감을 느꼈다.

10점  재개봉하고 다시 찾아보니 정말 더 감동이 더해졌다.

10점   너무나 재밌게 보았던 아바타 1, 곧 개봉하는 아바타 2 많이 기대가 된다.

10점   시대를 앞서 나간 CG, 스토리, 그리고 연출마저 완벽한 영화고, 정말 대단하다.

  9점    지금까지도 3D로 아바타를 뛰어넘는 영화가 없는 거 같다.

 10점    빛이다. 정말 새로운 세계 영화인 거 같다.

10점     2009년도에 만들어진 영화라 믿기지가 않을 정도이다. 정말 대단한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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