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데시벨, 소리가 커지면 폭발 김래원 이종석 차은우

by claire9 2022. 12. 5.

 

장르 액션
개봉일 2022. 11. 16
등급 12세관람감
러닝타임 110분
감독 황인호
출연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이상희, 이민기, 차은우, 조달환

 

감상 후기 및 개인 소감

우연히 극장에 들러서 시간에 맞는 영화를 보게 됐다. 그때 마침 데시벨이란 영화가 개봉을 했다. 제가 좋아하는 차은우가 출연을 하는 영화이다. 기대를 갖고 보게 된 영화는 기대 이상이었다. 데시벨이라는 소재를 통해서 새로운 도전을 한 거 같다. 보통은 폭탄 설치하고 타이머에 맞추거나 아니면 바로 터뜨리게 된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일정 데시벨 이상의 소음이 발생 시 폭탄의 설정 시간이 반으로 줄어들게 된다. 단순히, 폭탄 테러만을 소재 삼은 영화는 아니다. 이러한 상황이 발생되게까지 어떠한 사건이 발생한다. 그 사건은 한국 해군 잠수함에서부터 시작하게 된다. 잠수함 격추될 상황에 놓인 해군들이 있다. 그 안에서 선택으로 인하여 폭탄 테러라는 무서운 상황이 연결되게 된다. 주연배우 김래원은  많은 액션씬에서도 전혀 어색함이 없어 보였다. 또한, 다른 여러 유명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신선한 소재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영화 내내 흥미진진했다. 

 

간략한 등장인물 소개

김래원은 1981년 강릉 출생이다. 1997년 청소년 드라마로 데뷔를 한다. 그 이후 조연 단역 등을 가리지 않고 연기를 한다. 학교 2라는 드라마에서 이한 역을 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 이후 로맨틱 코미디, 액션, 멜로 등 여러 장르에서 활약을 하고 있고 현재 SBS에서 방영 중인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 주연을 맡아 연기 중이다.  이종석 1989년 용인 출생의 배우이다. 처음엔 최연소 모델로 활약을 한다. 16세에 모델로 데뷔할 만큼 뛰어난 능력을 가진 배우이다. 2010년 검사 프린세스 드라마를 통해 본격적으로 배우로 데뷔를 한다. 그 이후 시크릿가든에서 많은 인기를 얻게 된다. 수려한 외모 덕에 늘 착하고 부드러운 역할을 많이 맡았다. 2017년 브이아이피에서 첫 악역을 맡아 완벽하게 소화해 또 다른 연기력을 보여줬다. 군대를 다녀온 이후 연기 변신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밖에 정상훈 배우는 한국에서 칭다오로 유명한 배우이다. 늘 코믹한 연기만 펼쳤던 이 배우는 원래는 깊은 연기력을 갖고 있다. 늘 웃기고 재미있는 상황과 그런 소재의 드라마에 출연을 했고, 특히 SNL에서도 코믹한 모습만을 보여줬던 배우다. 그래서, 과연 이런 진지한 영화를 잘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도 들었다. 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정상훈 배우는 영화에서 주연 김래원과 함께 중요 역할을 해냈다. 이번 영화에서는 정상훈 배우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수로 데뷔했던 아스트로의 차은우는 연기 변신을 했다. 잘 생긴 외모로 늘 로맨스 멜로드라마에 주인공을 차지했다. 하지만 이번에 연기 변신을 해서 장르가 다른 영화를 완벽하게 연기했다. 이러한 여러 배우의 활약으로 영화의 몰입도가 높아졌다.

 

시놉시스

해군 잠수함 안에서 전태룡(차은우)은 다른 동료와 함께 새로 부임한 부장의 이야기를 하며 영화는 시작한다. 옆에서 잠을 자며 듣고 있던 강도영(김래원) 부장은 형처럼 친근하게 그들을 대해 준다. 그리고 그들은 파티를 하고 나름 잠수함 안에서 편안하게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몇 년 후, 강도영은 어떤 한 연설회에 초청을 받는다. 그리고는 전화 한 통화를 받는다. 놀이터와 김소령 집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전화다. 하지만, 강도영은 장난 전화라 생각하고 무시한다.  한 가정집에 택배가 도착한다. 남자는 택배를 열어보고 타이머가 있는 폭탄을 확인한다. 집안내에 소음이 점점 세지고 그럴 때 타이머 시간이 반으로 줄게 된다. 그렇게 폭탄은 터지게 된다. 그리고 강도영 부인이 놀이터 폭탄 해체팀으로 출동을 하게 된다. 그 시간 강도영은 뉴스로 김소령 집 폭탄이 터진 걸 알게 된다. 때마침 전화가 다시 온다. 놀이터에 폭탄이 터질 거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자기가 보낸 어플을 깔게 하고 신고하지 말라고 한다. 그리고 다음은 축구 경기장이다. 강도영은 미친 듯이 경기장으로 향한다. 결국 강도영은 폭탄을 찾게 된다. VIP룸에 설치되어있는 폭탄이 터질 위기에 아이를 안고 피한다. 그리고 기자의 도움을 받아 다음 타깃 장소인 워터파크로 향한다. 워터파크에 휴게 시간을 더 주라고 지시한다. 도착했을 때 사람들은 모두 물 밖으로 나와 있었다. 강도영은 자신의 아이를 납치한 차량을 찾아 달라고 기자에게 부탁한다. 그리고 워터파크 안으로 들어가 수영장 안에 있는 폭탄을 몸으로 막아 낸다. 놀이터에 강도영 부인은 폭탄의 피해로 큰 부상을 입게 된다. 범인은 강도영 부인인을 노리고 있다. 그리고 강도영 부인은 병원에서 납치한다. 그리고는 마지막 폭탄을 설치 한 곳으로 강도영을 유인한다. 드디어 실체를 드러낸 범인은 잠수함에 함께 있던 부하이며 전태룡의 형이었다. 어뢰로 인해 구조되지 못한 잠수함 내에서 22명이 동료를 포기한 강도영에게 복수를 하게 된 거다. 거기서 동생을 잃게 된 것이다. 범인은 본인 몸, 강도영 부인의 몸, 그리고 강도영의 딸에게 폭탄 조끼를 입힌다. 그리고 본인걸 김래원에게 던져 준다. 셋이 같은 장소에 시간 안에 도착해야 폭탄이 터지지 않는 상황이다. 결국, 범인은 총을 맞게 된다. 강도영은 1층으로 내려가 아내가 있는 차를 타고 딸이 있는 카페로 질주한다. 이렇게 모두 안전하게 마무리가 된다. 

댓글